[오피셜] 이현중 NBA 2022 드래프트 도전, 역사를 시작하다

대한민국 농구 최고 유망주이자 점점 더 현재가 되어가고있는 이현중이 결국 다가올 NBA 2022 드래트프에 참가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현재 소속 대학인 데이비슨대학은 이현중에게 1년 더 팀에 남을 것을 권유하기도 했으나 결국 그는 얼리드래프트 신청을 확정지으며 도전에 나서게 되었는데요. 주요내용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현중 NBA 도전 주요내용

3월의 광란 여정을

생각보다 일찍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가 걷는 길 자체가

대한민국 농구계에

새로운 역사라는 건 사실인데요.

 

3학년을 마친 그는

NBA 도전과 4학년 진학을 두고

고민했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NBA였습니다.

 

2022년 4월 25일까지

NBA 2022 얼리드래프트 신청마감을

앞둔 상황에서

결국 이현중은 소속대학에

드래프트 의사를 

밝힌 것!

 

 

 

대학 & 감독 권유 -> 그래도 도전

데이비슨대학 측은

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이현중에게

1년 더 팀에 남아 다음 시즌을 함께하자는

일종의 권유를 했는데요.

 

소속 감독도

이현중의 꿈도 응원하지만

그가 1년 더 팀에 남아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현중의 선택은

더이상 대학무대가 아닌

NBA 무대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선택에

데이비슨대학도 미래를 위함을 알고

승낙을 내린 상태 :)

 

 

 

 

 

앞으로의 일정과 행보는?

NBA 2022 신인 드래프트는

6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NBA 사무국은

4월 25일을 기점으로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이 확정되면

'드래프트 컴바인'을

진행하여

일정을 차근차근 준비하게 될 예정입니다.

'드래프트 컴바인'은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체사이즈와 운동능력을

측정하는 것!

 

상황에 따라

NBA구단들은 관심있는 선수들을

초빙형태로 따로 테스트하는

'워크아웃'도 

함께 진행되기에

이현중은 그기회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욱더 알려야하며

사실상 가장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입니다.

 

 

 

 

여러 에이전트들의 관심

이현중 부친의 말에 따르면

여러 에이전트가 이현중에게 관심을 보이며

제안을 했다며

기대이상의 관심에

놀랐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확실히

이현중은 선수로써의

가능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아시아권 선수라는 점에서 어찌보면

마케팅 측면에서도

관심도가 있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연 이현중은

정말 꿈에 그리던 NBA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어떠한 상황이든

농구팬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를 간절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