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조상현 창원LG 새로운 사령탑, 조성원 사의 표명 팀 개편

올시즌 아쉽게 플레이오프 무대 진출에 실패한 창원LG가 새로운 감독으로 조상현을 임명하며 팀분위기 변화와 개편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에 임명된 바 있던 조상현 감독은 KBL 감독으로써의 처음으로 도전을 하게되었는데요. 관련 내용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창원LG 9대 사령탑

창원LG 구단은

금일 날짜로 역대 9번째 감독으로

조상현을 임명했다고

밝혔는데요.

 

선수시절을

누구보다 화려하게 보냈던 그는

은퇴 후,

오리온 코치와 국대 코치를 경험한 후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바 있습니다.

 

LG 구단 측은

조상현 감독은 세계농구에

이해도와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며

데이터를 감미한

농구 전술을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창원LG 소속의 경험

조상현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창원LG에서 뛰며

인연이 닿은 바 있습니다.

 

워낙 선수 시절,

조용하지만 강했던 선수로

슈터로써

명성을 날렸던 그는

코치 & 감독 커리어에서도

조금씩 영역을

넓히고 있던 가운데

KBL 감독으로는 처음 도전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성원 감독 사의 표명

2년간 창원LG 감독으로

사령탑에 앉았던 조성원 감독은

성적에 대해

직접 사의를 표명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는데요.

 

구단 역시

고민이 컸지만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면서

사의 표명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LG 팀개편, 조상현표 농구

창원LG는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전,

이관희와 이재도 등

FA영입을 알차고 과감하게 진행하면서

투자를 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하는

아쉬운 결과를 남기고 말았는데요.

 

다가올 새로운 시즌,

조상현 감독이 새롭게 자리하며

그만의 농구가

새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과연 창원LG는

감독의 변화를 주면서

내년 시즌, 더욱더 좋은 성적과 함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