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은희석 프로농구 서울삼성 감독 새로운 시작

2022. 4. 8. 10:56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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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시즌 여러가지 어려움속에 9승 4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던 서울 삼성이 결국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 선봉장에 서는 감독으로 은희석을 임명했는데요. 해당 내용 관련하여 전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또다시 연세대 감독

은희석은

연세대 출신으로

현역시절 포인트가드

활약했던 인물.

 

선수생활은

KGC에서만 원맨팀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2013년 은퇴 후,

2014년부터 연세대 지휘봉을 잡아

2016년을 시작으로

무려 4년 연속

팀을 대학리그 정상에 올리며

지도자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그가 서울삼성

감독으로 임명되며

개인 스스로에겐 첫 프로팀 감독

경험하게 되었고

서울 삼성 입장에선

전 감독이

연세대 출신의 이상민이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연세대 출신이자

포지션도 같은 가드인

은희석 감독이

그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새로운 바람

사실 서울삼성에겐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

꽤나 오래 전부터 나오던 것이었는데요.

 

성적의 부진,

변하지않은 전술 속에서도

삼성 구단은 

이상민 감독을

지속해서 믿어왔지만

역시나 성적은 계속해서 떨어진 상황.

그때에 맞물려

소속 선수였던 천기범의

음주운전 사고

결국 이상민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뒤를이어

이규섭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지만

성적은 계속해서 나아지지않았고

결국 다음시즌

새로운 변화의 시작으로

은희석 감독을 

임명하게 되면서

삼성은 새로운 바람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철저한 데이터 농구와 이기는 습관

삼성 구단에서도

은희석 감독이 연세대에서

보여주었던

철저한 데이터 농구와 훈련 시스템

인상적이었고 그것을

삼성 구단에도

적용해주길 기대한다 밝혔습니다.

 

더불어 대학리그에서

4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계속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

그 습관이 들여져있는

은희석 감독에게 기대하는 바도

크다고 할 수 있는 부분.

 

 

 

프로팀 감독은 처음

다만,

은희석 감독이

프로팀 감독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세계는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우려

존재하기는 하는데요.

 

모처럼

KBL 구단에

새로운 젊은 감독이

등장했다는 점에서는 흥미로운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서울 삼성 내년시즌 반등?

과연 서울 삼성은

새로운 은희석 감독을 필두

21-22 시즌의

부진을 뒤엎고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반등을 만들 수 있을까요?

 

팀의 중심이 될 선수는

역시 간판이자 포인트가드

김시래

될 듯 합니다.

 

유망주급 선수들이

많다는 점에서

새롭게 전력을 만들어간다면

서울 삼성에게도

충분히 새로운 팀으로써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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