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이란전 앞둔 벤투호에게도 함박웃음 소식

2022. 3. 21. 12:16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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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웨스트햄의 경기는 손흥민이 모든 것을 끝낸 경기가 되었는데요. 2골과 함께 팀의 첫골이었던 자책골에도 관여를 하며 3:1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혹사 논란과 함께 부진에 대한 비판을 받았던 그에게는 그러한 언론과 팬들의 반응을 모두 뒤집는 활약과 함께 다가온 이란과의 경기르 앞둔 벤투호에게도 희소식.

 

콘테의 살인미소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일부 언론에서는

베스트11에 손흥민을 제외시켜야한다

반응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콘테 감독

손흥민을 치켜세우며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선수이며

변함없이

중용할 것임을

미리 예고한 바 있는데요.

 

손흥민

기대에 부응하며

2골과 함께 사실상 팀 3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MOM과 함께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후반 막판

쐐기골을 터트린

손흥민에게 콘테 감독은

휴식을 위해

교체를 해주면서

그를 따스히 안아주고

엄청난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비난 자체가 웃긴 상황

어제 경기를

포함한다면 손흥민은

리그 기준으로

13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만 18개.

 

최근

폼이 살아난

케인과 함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이며

몇 경기 부진했다고

비판을 받을

선수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손흥민에 대한

비판을 하는 팬과 언론들이

우스울 뿐.

 

 

 

 

 

벤투 감독도 웃는다

어제 리그 경기를 끝으로

손흥민은 곧장

한국으로 날아가

이란과의 경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확정했지만

아직 순위싸움이 남았고

사실상 이란과의

경기를 통해

1,2위가 갈린다는 점에서

본선 조추첨에서

좋은 포트

받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승리가 필요.

 

이란전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경기력이 올라오지않아

걱정했던 상황,

그걱정도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으로

벤투 감독 역시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란과의 중요한 승부

이번 승부는

좋은 포트를 차지하기위한

승리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2011년 이후,

이기지 못하고 있는

이란과의 자존심 싸움에서도

중요한 일전입니다.

 

터키 리그에서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등

수비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민재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신 가운데

과연 이란전을

깔끔한 승리로 가져가면서

조1위와 함께

월드컵 준비에도

순탄한 길을 가져갈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

이란과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8시

라이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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