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진규 부산 떠나 이적, 위기의 전북 현대 구세주 신호탄 될까?

2022. 3. 17. 15:18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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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가 부산을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18세 어린 나이에 K리그 데뷔하여 꾸준하게 활약했던 그는 최근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A매치 데뷔와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는데요. 그는 전북에 합류하여 현재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는데 기틀을 마련하는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꾸준히 성장한 미드필더

18세에 부산에서 K리그 데뷔

이루었던 김진규는

현재 기점으로

K리그 통산 135경기 출전과 함께

18골 11어시스트의 스탯으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K리그의 활약으로

23세 이하 대표팀 승선

도쿄올림픽 출전도 했던 그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A대표로

데뷔와 함께

마수걸이 득점포까지 쏘아올리며

폼이 최대치로 올라간 상황.

 

 

 

활동량과 패싱력 장점

김진규의 

가장 큰 장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쉼없이 뛰며

팀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패싱력도 좋아서

쏠쏠하게

스탯도 쌓는 유형입니다.

 

전북은

기존 김보경이라는

패스메이커를 보유하고 있는데

수준급 패싱력과

활동량까지 보유한

김진규의 가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만 부분.

 

 

 

 

 

전북의 반등 이끌까?

K리그

대표 강호팀 전북은

그 수식어가 어울리지 않은

올시즌 초반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리그 초반이지만

순위가 11위까지 떨어지며

위기에 놓인 상태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전북은 김진규를 영입하며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는데

과연 그의 합류가

전북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까요?

 

김보경,백승호와 함께

중원을 이룰 가능성이 높은

김진규는

일정이 빠르다면

19일 김천 상무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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