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임 3주기 추모 비인두암 주요정보 정리

2022. 4. 21. 11:02신박한정보

728x90
반응형

2022년 4월 21일, 배우 구본임 사망 3주기를 맞은 날인데요. 그녀는 지난 2019년 오늘, 안타깝게도 50세의 나이에 별세한 바 있습니다. 그녀를 추모하며 관련 소식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구본임 사망 원인

배우 구본임은

사망 전, 비인두암 말기 진단

받으며 약 1년간 치료

받은 바 있습니다.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 가장 윗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병

이르는데

아무래도 늦은 발견으로 

이미 말기가 된 것이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는데요.

 

 

 

김우빈도 같은 질병

최근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김우빈 역시

2017년에 같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3년간 투병생활을 했던 이력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녀를 추모하며

'두레' 극단 출신인 그녀는

극단 대표 말에 따르면

" 평소에 털털하고 소탕한 성격이었다. "

말과 함께 덧붙여

" 소박하고 진실된 사람이었고

  어느 위치에서 작품을 열심히 하는 사람. "

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배우 구본임은

주로 연극무대에서

경험을 가져가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쌓았고

1992년 영화 '미스터맘마'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늑대소년'과 '식객' 등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갔으나

아쉽게도 고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를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