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상습적 노쇼 이미 예견된 인성 논란, 37세 초딩 마인드

2022. 3. 7. 10:09스포츠

반응형

기대를 모았던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맨체스터 시티가 되었습니다.

4:1의 대승을 거두었고 에이스 데브라이너는 2골 1어시스트의 활약을 보이며

완승의 주역이 되었는데요.

경기결과와 함께

이슈가 되었던 건 바로 호날두 노쇼 논란.

 

상습적 노쇼 만행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오면서 

보여준 초반 임팩트는 괴장히 훌륭했습니다.

30대 후반이 되었지만

살아있는 슈팅 감각을 바탕으로

많은 골을 넣었는데요.

 

하지만, 어느순간

나이는 못속이는 지

압박을 비롯한 움직임 자체가 둔해졌고

강점이었던 득점력도 실종되며

스스로 답답했는 지

경기 중에도

찡그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더니

결국 랑닉 감독과의

불화도 수면 위에 오른 상황.

 

문제는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제대로 터졌습니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엔트리에서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호날두는 아예 영국을 떠나 포르투갈로 돌아가며

제대로 노쇼를 펼친 것.

 

 

 

37세 어린이 마인드

국내 축구팬들에겐 '호날두 노쇼'가

제대로 상처로 남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그는 사실 자신에 기분에 맞지 않는 상황이 되면

상습적으로 노쇼

벌여왔습니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도 그랬고

시상식에서도 그랬고

그야말로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걸맞지 않은

어린이와도 같은 마인드.

 

 

 

 

 

선배들과 팬들도 어리둥절

맨유의 선배들도 호날두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 없으며

언론에서 말하고 있는

부상으로인한 결장이라는 건

핑계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맨유의 팬들도

호날두의 노쇼와 포르투갈행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자신이 선발에 제외됬다고 하더라도

그상황을 이해하며

팀승리를 위해

벤치에서라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야했던

슈퍼스타와 베테랑으로써의

마인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의 호날두..

 

 

 

호날두의 차후 행선지

시즌이 절반을 지난 가운데

벌써부터 호날두의

차후 행선지에 대해서

언론들은 일제히 다루고 있는데요.

 

분명한 것은

맨유의 현재 성적과

호날두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그가 다음시즌에도

맨유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합니다.

 

우승을 할 수 있고

자신에 마음대로 득점만 할 수 있는

편~한 곳을 찾아 떠나겠죠.

 

 

 

 

 

 

슈퍼스타의 무게감

축구계에서 역사에 남을

최대의 라이벌

메시와 호날두는 지금까지도 비교되며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데요.

 

메시와 호날두의 슈퍼스타로써의

무게감은 바로

이런 것에서 차이가 나며

호날두의 노쇼를 비롯한 여러가지

만행(?)들

그가 노장이 되어가며

너무나 점점 더 없어보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러한 행동과 행보들은

메시와 호날두가 비교대상이 될 수 없는

현실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