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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K리그 복귀 주요 정보 및 포인트 체크 완벽 정리

구구 2022. 4.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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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유럽파 황인범이 K리그 복귀가 유력하다고 전해졌는데요. 현재 러시아리그에서 뛰고있는 그는 마지막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에는 결장한 바 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이슈로 황인범의 소속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경우도 생긴 가운데 황인범의 K리그 복귀, 관련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K리그 복귀 -> FA서울 유력

2015년

대전 시티즌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던 황인범은

국내 무대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2018년 아시안게임 대표로 나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군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해외무대를

두드렸고

벤쿠퍼 화이트캡스를 거쳐

러시아 리그

진출하면서

유럽진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그랬던 그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이슈로

러시아 프로팀에서 뛰는 선수들에겐

임시 FA 자격이 주어졌고

그러한 배경으로

현재 국내 무대 유턴이

유력한 상황.

 

그리고 그가

돌아올 팀으로 유력한 곳은

바로 FC서울입니다.

 

 

 

데드라인, 4월 7일까지

부상치료를 위해

국내에 머물고있던 황인범은

그과정에서

여러 국내 팀들에게

오퍼를 받았고

FC서울을 비롯하여

수원FC와 성남FC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일단 가장

유력한 곳은 FC서울인 상황에서

FIFA가 승인한

특별 등록 데드라인 시한이

4월 7일이라는 점에서

그는 생각보다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대전으로 못가는 아쉬움

보통의 K리그 스타들이 그렇듯이

국내에서 뛰다가

해외 진출을 할 경우,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반드시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는

약속을 하기 마련인데요.

 

황인범 역시

대전 시티즌을 떠나며

언젠가 K리그 복귀를 한다면

반드시 대전으로

올 것이라는

약속을 했지만

현재로썬 현실적으로

약속을 지키기 힘들어졌습니다.

 

현재 대전 시티즌

2부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라

황인범 역시

K리그로 

완전 복귀가 아닌

월드컵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다시 유럽무대를

두드려야한다는 목표가 있다는 점에서

최소 K리그 1부리그 무대가

적절하다는 생각.

 

 

 

러시아 무대 완전 정리 가능성

전쟁이슈로

FIFA가 임시 등록 절차로

선수를 풀어주기는 했지만 때에 따라

계약해지와 함께

새로운 팀과

완전 이적이 가능한 것으로도

알려짐에 따라

황인범 역시

어떤식으로 계약을 맺는 지

그 여부에 따라

러시아 무대를

완전히 떠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황인범의 행보는?

확실히

황인범은 유럽무대 진출 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제는 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 되었습니다.

 

분명 그도

무턱대고 유럽 빅리그가 아닌

한단계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하면서

발전에 도움이 된 바 있는데요.

 

과연 그는

지금 상황에서

FC서울로 복귀를 선택하면서

폼을 끌어올리는

선택을 하게 될까요?

 

그리고

그가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다시 한 번

유럽 무대 진출도

충분히 도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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