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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주급 8억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어디갈까

구구 2022. 3.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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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또 한명의 스타 엘링 홀란드 역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주급 8억썰까지 나돌고있는 그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될 것이며 어느 곳과 궁합이 더 잘맞을까요?

 

홀란드의 현재 상황

현재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어

어느 구단이라도

6,300만 파운드(약 1000억)만 지불하면

홀란드와 협상 할 수 있다는 것.

 

큰금액이지만

빅클럽들에겐 여유(?)있는

금액이며

홀란드를 품기 위해선

오히려 저렴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중.

 

물론,

구체적인 계약

총합해보면

홀란드 1명을 영입하기위해

3000~4000억의 금액

들어간다는 가정이 나오기도 하지만

아직 너무나도 젊고

이미 워등한 기량을 보인 그에게

그 금액을 지불할 구단들은

충분해보입니다.

 

 

 

 

 

갈락티코 3기를 꿈꾸는 레알

우선적으로

음바페를 사실상 품는데 성공한 레알이

갈락티코 3기의 서막과 함께

홀란드까지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야망과 도전이 

확실한 홀란드에겐

세계적인 빅클럽 레알마드리드

매력적인 곳이며

또 한명의 스타

음바페가 합류한다는 가정하에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미친 라인업을 꾸릴 수 있습니다.

 

물론,

홀란드가

본인이 1옵션이 되고 싶다면

오히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는 소식을 듣고

레알행을 꺼려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가설도 세워봅니다.

 

그럼에도 내년 시즌

음바페와 홀란드가 레알에 합류한다면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라는

최소 10년은 든든한

세계 최고의 공격라인

가지게 되는 레알.

 

 

 

 

 

주급 8억 지른 맨시티

또 하나의 구단은

바로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그유명한 만수르의 구단으로

재정에는

여유가 넘칩니다.

 

그래서일까요?

맨시티는 그를 품기위해

무려 8억에 가까운 주급을 약속하며

그를 꼬시고 있다는데요.

 

현재

맨시티에서

주급을 가장 많이 받는

데 브라이너

약 6억 2천만원을

수령하고 있다고 하는데

홀란드는 그 그금액을

우습게 넘기는 수치.

 

더불어 맨시티엔

현재 9번 공격수 자리가 

사실상 비어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홀란드가 합류하면

베스트11을

제대로 채우게 됩니다.

 

감독

펩 과르디올라라는 점도

홀란드에겐 끌릴 수 있는 조건이며

EPL은 유럽에서도

가장 이슈와 관심도가 높은

리그이기까지.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피크!

이번 여름이적시장은

홀란드를 두고

빅클럽들간의 치열한 전쟁

예고됩니다.

 

어느 곳에 가도

너무나도 잘할 것 같은

믿음직한

홀란드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될까요?

 

확실한 건

그를 품는 구단은

한시즌 30~40골은 넣어줄 수 있는

슈퍼스타

손에 쥐게 됩니다.

 

게다가 나이까지 어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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