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부트캠프 장단점 비교분석

2022. 4. 27. 12:11신박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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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현재 제가 직접 부트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 내용을 비교 정리해 놓은 것이다.

부트캠프 홈페이지,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참고해서 작성.

주관적인 견해가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목차

1. 위코드

2. 코드스테이츠

3. 바닐라 코딩

4. 항해 99

5. 인코스런

 

 

 

개발자 부트캠프 비교 고려 나의 기준점

* 초기에 기본을 너무 강조하는 강의는 피할 (시간 낭비)

* 교육기간이 최대한 짧을

* 프로젝트를 최대한 많이 하거나, 퀄리티가 있을

*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

* 온라인 보단 오프라인으로 진행, 멘토의 역할을 해줄 있는 .

 

사실 완전한 코린이가 아닌 2 정도 독학 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언어부터 다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 부트캠프를 참여하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프로젝트 경험을 더욱 많이 쌓고 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누군가가 알려주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위의 목적을 가장 중요시 여기면서 나의 기준점에 맞춰 부트캠프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해 보았다.

 

 

1. 위코드

https://wecode.co.kr/

 

기준, 국내에서 인기있는 부트캠프 하나라고 생각한다.

구글에 '부트캠프' 라고 검색만해도 바로 나오는 지경이다.

없이 많은 후기가 담긴 블로그 글들에선 봐도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했는 수있다.

코스는 크게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선호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온라인 수업도 만든게 아닌가 싶다.

 

 

 

후기글이 정말 많은데 전부 좋은 이야기들 뿐이다.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완벽한 교육기관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봐도 커리큘럼의 디테일과 강사진들의 스펙 그리고 수강생들에게 제공되는 Wework라는 협업공간 등등을 보다보면 왜그렇게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지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웹개발을 메인으로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위코드의 커리큘럼과정은 상당히 포괄적인 느낌이 든다.

자세하게 파고들지 않고 광범위한 정보를 조금씩 알려주는 느낌!

물론 개발자 부트캠프는 본인의 노력이 9할이상 들어가야 그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만 짧은 시간안에 컴팩트있는 결과물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울 같다.

 

 

 

2. 코드스테이츠

 

https://www.codestates.com/

위코드와 더불어 유명한 부트캠프 하나!

결제제도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취업 후불로 결제하는 wewin 이라는 이름의 제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드스테이츠의 장점으로 뽑고 있다.

하지만 취업후 월급의 최대 17% 커미션으로 내는 것은 조금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타블로그에서 차라리 대출을 받아서 이자를 내는 것이 오히려 돈이 든다는 후기글도 보았다.

또한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멘토링을 받고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은 대면으로 하는 것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알아보던 도중 아는 지인으로부터 코드스테이츠에 지원했다가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 걸까?

좋은 취지로 만든 제도 이겠지만 뭔가 본질이 변질되어버린 느낌이다.

 

 

 

프론트엔드보단 백엔드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최적화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기초내용으로만 3주를 진행하는 점에서 조금의 고민이 된다.

기회비용을 따졌을 기간동안 토이프로젝트 하나를 진행하는게 좋지 않을까?

고려대상목록에 잠시 넣어둬야겠다.

 

 

3. 바닐라 코딩

 

https://www.vanillacoding.co/

개발자 부트캠프 중에서 가장 빡센 입학 난이도를 갖고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부트캠프 수강전 들을 있는 준비 코스를 따로 만들어 놓았는데

부트캠프 메인코스를 듣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고 한다.

그렇기엔 prep 코스 가격도 사실 적은 금액은 아니다.

 

 

(참고로 prep 코스에 등록하기 전에 자가검진 테스트 또한 진행해야 등록이 가능하다......)

30명의 소수정예로 운영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멘토링을 각별히 받을 있고 투자한 금액만큼의 값어치는 수있을 같지만

일단 기간 자체가 너무 길고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지갑 사정이 그리 좋지않은 취준생에게는 조금 과한 투자일 같은 느낌.

 

 

 

4. 항해99

 

https://hanghae99.spartacodingclub.kr/

항해99 홈페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마케팅을 진짜 열심히 했다라는 , 실제로 다른 부트캠프에 비해서 광고로만 수백번은 같다.

커리큘럼을 보면 중간중간 운영진 평가가 들어있는데 여기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으면 중도 하차 하게 되는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빡센만큼 동기부여는 제대로 같다.

좋은점은 기초과정이 들어있지만 프로젝트 횟수가 부트캠프들에 비해서 많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나는 프로젝트 유무가 부트캠프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다.

양보단 질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많이 경험함으로써 얻게되는 것도 있지 않을까?

다만, 온라인이라는 조금 걸림돌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입학시험이 있어서 당장 수강할 있다는 확신은 없지만 일단 우선은 지원해보기로 결정!

 

 

5. 인코스런

 

https://www.incourse.run/

인코스런은 일반적인 개발자 부트캠프와는 다르게 기초부터 가르치는 것이아니라 바로 프로젝트로 들어간다.

실제로 자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기획안으로 실무를 경험할 있는 오프라인 부트캠프

 

 

 

 

일단 나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취직도 못한 취준생이 실제 기업과 진행했던 기획안을 공유해준다는 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게다가 해당 프로젝트 진행했던 개발자 분들이 멘토링을 해주기 때문에 조금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코칭을 받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프로젝트가 끝나고 QA 진행한다는 점인데,

일반 부트캠프에선 내가 만든 코딩을 멘토들이 확인하고 여기는 이렇게 하면되고 이건 이래서 틀렸다 직관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지만,

인코스런은 수강생들이 직접 QA 레퍼토리를 따라서 스스로 검토해보고 문제점을 찾아서 결론까지 내야한다는 !

또한 똑똑한개발자라는 개발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해당 회사 사옥에서 부트캠프를 진행하기에 개발자들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것을 기대할 있다.

조금 빡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역량을 키우는데 제일 많은 도움이 같아서 인코스런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5군데의 부트캠프를 개인적인 목적에  맞춰서 요약 정리했다.

 

결과 가장 목적에 부합했던 '항해99' 인코스런' 중에서 인코스런 지원하기로 결심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다분하지만 역시도 부트캠프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너무 많은 정보가 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기도하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더러 있었다.

나를 위해 글이지만 나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코린이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행복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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