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 넷플릭스 출연진 후기 정보 깔끔 정리 시즌2 가능성

2022. 4. 15. 11:02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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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야차. 믿고보는 설경구와 오징어게임을 통해서 세계적인(?) 배우가 된 박해수 등이 출연하여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 솔직히 후기부터 간단하게 말하자면 "실망감이 컸다.."라고 평을 내릴 수 있는데요. 영화의 대한 다양한 정보와 후기에 대한 글을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영화 주요정보

공개일: 2022년 4월 8일

장르: 액션/스릴러/첩보

주요출연: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제작비: 150억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프리즌을 연출했던 

나현 감독의 작품으로 오로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영화로

가장 큰틀에선 액션, 세분화하면

첩보물로 분류됩니다.

 

 

 

'야차'의 의미

야차는 인도 신화와 불교에 등장하는

귀신의 이름으로 영화에선

주인공을 맡은

설경구의 명칭이

'야차'로 불리게 됩니다.

 

 

 

 

중국 올로케 스케일

총제작비가

150억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이고

중국 올로케 촬영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영화내내

느낄 수 있는데요.

 

흠..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난 제작비와 이국적인 느낌에 비해

영화의 퀄리티나

평가가 좋지 못하다는 점

여러가지로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합니다.

 

 

 

흥행성적

예고편 공개와 함께

결과물 자체가 기대감에 비해

실망감이 크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흥행에 대한

걱정도 큰 편이었지만

예상외로 넷플릭스 공개 후,

흥행 자체는

성공하고있는 편.

 

공개날 넷플릭스 한국 기준으로

10위로 시작을 하더니

다음날, 곧장 1위에 오르면서 분위기를 타더니

4월 10일 날짜로 전세계 3위에 오르면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태국

무려 12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 면에서는

일단 대박을 이룬 상황.

 

 

 

 

나름 볼만했던 초반 액션씬

이영화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화려한 액션과 총격씬이 중심이 된다는 것.

 

실제로 영화에선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꽤나 여러 번의 총격씬을 비롯한

액션씬이

등장하고 초반에 보여주는 건

굉장히 흥미롭고

퀄리티가 높다는 평

줄 수 있을 정도로 리얼한데요.

 

하지만, 후에 갈수록

조금은 진부하고

뻔하다면 뻔할 수 있는 흐름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좋은 배우들을 이렇게 써야했나

주요 출연진을

보면 알겠지만 좋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 야차.

 

개인적으로

설경구와 박해수를 중심으로

주연을 이루는 것도 기대가 되었지만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양동근에 대한 기대감이

개인적으로 컸는데요.

 

음.. 영화를 보면

이런 좋은 배우들을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이 최선이었나..?

라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ㅠㅠ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지만

영화 자체의 흐름이나 스토리 등등

퀄리티는 떨어지는 느낌

짙다는 생각.

 

 

 

 

진부한 스토리 전개

대한민국과 북한은 서로 공조하며

그것을 방해하려는 

일본의 움직임

이영화의 핵심 스토리인데요.

 

조금은.. 진부하고

너무 예전에 보여졌던 스토리들을

2022년 영화에 가져다놓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시즌2 가능성

영화의 끝에

주인공 지강인(설경구)는 런던에서

한통의 전화를 거는데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으로 돌아간

한지훈(박해수).

 

지강인은 또다른 사건이

시작되었다며 한지훈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시작 배경은 런던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

 

평은 나빴지만

나름대로 흥행이 된 편이라

시즌2의 가능성도 아예 없다고 보기엔

애매한 상황입니다.

 

 

 

 

야차에 대한 감상평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흔히 말하는

'차려놓은 잔치상에 먹을 것이 없다' 라고

평을 내리고 싶은

영화가 되었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양동근의 역할이나

전체적인 흐름이 아쉽다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시즌2가

나온다고해도

이 영화를 보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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